야마모토 음향공예 PB-21 아프리카 흑단 스파이크 받침대 베이스

세팅베이스 PB-20, PB-21은 각각 단독으로 또는 서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앰프, 스피커용 세팅베이스입니다. 소재는 모든 목재 중 가장 단단하고 강도가 높은 소재 중 하나인 아프리카 흑단재(정식 학명 African Black Wood)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소재는 지금은 희귀한 소재가 되었지만, 실제 악기 오보에나 클라리넷에 사용되는 소재로 그 울림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적당한 스파이크가 들어가 맑고 단단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PB-20은 핀 형태로 되어 있어 앰프나 스피커 밑에 깔아 포인트 지지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B-21은 오목한 형태로 스파이크 핀이 있는 스피커나 앰프의 핀 아래에 깔아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B-20, PB-21은 각각을 조합하여 상하 구조로 앰프 등 아래에 사용하면 상하 면이 모두 평평해져 오디오 기기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3점 또는 4점 지지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핀 포인트 베이스에는 금속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금속 스파이크는 금속 특유의 공진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당사의 PB-20, PB-21과 같은 단단한 목재를 조합하여 이러한 공진음을 방지하여 귀에 편안하고 깨끗한 재생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속제 스파이크 핀을 금속판으로 받으면 공진음이 발생하기 쉬운데, PB-21을 조합하면 금속 스파이크가 적당히 박혀 안정적이면서도 금속적인 공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