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흑단과 세라믹을 조합한 스파이크 베이스
아프리카 흑단 목재는 울림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으며 매우 단단하고 치밀하고 아름다운 최고급품입니다. 비중이 무겁고 목재 중에서도 가장 단단하고 튼튼한 소재 중 하나입니다. 스피커나 앰프 등 스파이크가 달린 기기의 다리 부분을 금속 받침대로 받으면 금속 특유의 울림이 발생하거나 스파이크 핀 끝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흑단에서는 적당한 단단함(부드러움)과 그 울림의 아름다움으로 금속 스파이크를 받았을 때 적당히 파고들어 정확하게 홀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PB-18은 바닥면에 닿는 뒷면에 알루미나 세라믹 칩을 끼워 넣어 3점 지지로서 추가적인 제진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세라믹 칩은 직경 12mm로 실제 베이스 바닥면으로부터 돌출된 부분은 약 0.5mm 정도이며,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바닥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경도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높은 경도 9로 비교적 가벼워 맑은 재생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속과 목재의 조합으로 금속음이 거의 나지 않으며, 저음은 단단하고 핀포인트 지지 특유의 뭉개짐이 없는 선명한 음을 얻을 수 있어 울림이 아름다운 매우 깨끗한 재생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형 치수 | 38(W)×38(D)×18.5(H)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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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본체부): 아프리카 흑단 원목 (3점 접지부): 알루미나 세라믹스(알루미나 96) |
내하중 | 60kg |
금속 스파이크가 잘 박혀서 금속끼리 튕기는 듯한 울림이 없고, 소위 말하는 금속 울림이 없어 안정감이 높다. 백미는 세라믹으로 바닥면과 맞닿아 있어 다른 나무 스파이크 받침대보다 점효과가 높아서 음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투명도가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역은 단단하게 조여지고 고역은 흔들림 없이 높게 뻗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