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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을 제거하여 명확한 재현성을 만들어 낸다
판형 자석 플로팅 베이스
MGB-50은MGB-1와 동등한 자석으로 플로팅되어 5kg~30kg의 비교적 무거운 제품에 대응합니다. 주로 파워앰프, 대형 CD 플레이어, 아날로그 플레이어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N비가 향상되어 선명한 재현성을 만들어낸다.
일반적인 오디오 보드가 진동을 감쇠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에 비해 마그네틱 플로팅 베이스는 거의 비접촉으로 오디오 기기를 플로팅시켜 바닥의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한다. 외부로부터의 진동뿐만 아니라 오디오 기기 자체의 공진이나 케이스에 반사되는 진동도 없앱니다. 노이즈가 사라지면 S/N비가 향상되어 음장이 정숙해지고 공간의 시야가 넓어지며, 정보량이 풍부해져 정위감과 해상도가 향상됩니다. 저음은 깊고 힘 있게, 고음역은 선명하고 탄력 있게 그려냅니다.특히 중저역의 불필요한 부풀림이 흡수되어 응답의 밸런스가 균일해지고, 음색은 부드럽고 탁하지 않으며, 투명도가 높아져 디테일의 표현이 선명해집니다.
대응 모델 | 파워앰프, 대형 CD 플레이어, 아날로그 플레이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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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소재 | 아사다벚나무 집성재, 아프리카 흑단 |
외형 치수 | 500(W)x460(D)x54(H) 보드 두께: 32mm |
내하중 | 5~30kg |
무게 | 약 7.0kg |
미들 사이즈의 MGB-50, 자사 랙에 딱 들어가는 크기인데, 이것을 맨 위에 놓고 아날로그 플레이어를 올려놓았다. 음수가 많아지고 음색이 깊어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진동의 영향이 배제된 것이 분명한데, 외부의 진동이라기보다는 플레이어 자체의 공진이 사라진 것이 크다. 이 때문에 미세한 신호가 묻히지 않고, 결과적으로 정보량이 많아져 소리가 사라지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논리다. 또한 저역이 더 깊게 뻗어나가고 고역도 더 잘 끊어진다. 재현력의 폭이 넓어진 느낌이다. 피아노 등에서 특히 그 효과가 두드러지는데, 터치의 골격이 단단하고 선명하다. 또한 약음부의 움직임이 명료해지는 것도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표현력이 높아져 신선도 높은 음을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CD 플레이어를 올려보면 SN의 향상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원래 CD는 외부 진동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아야 하는데, 장비 자체의 진동이나 접지면과의 공진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메커니즘의 진동이 쉽게 빠져나가면서 상태로의 반사가 억제되어 노이즈가 감소하는 구조이다. 배경 노이즈가 가라앉고 음장이 정숙해지는 것이 근본적으로 효과가 있다. 피아노는 터치 파악력이 향상되고, 저음부의 강한 화음이 선명해진다. 약음부의 섬세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고역의 뻗음이 좋아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아카펠라는 음의 타고가 풍부하고 선명하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실체감을 갖기 시작한다. 오케스트라는 다이내믹스가 확대되고 SN이 높아져 공간감이 좋아진다. 악기의 위치감과 깊이감이 뚜렷해져 전체적인 존재감이 커지는 것 같다. 절삭력도 날카롭고, 투티의 순발력이 강하다. 또한 큰 음량에서 혼탁함이 해소되어 해상력이 향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여기서 인슐레이터PB-4-2를 추가하면 골격이 더욱 두꺼워져 에너지가 증가한다. 아프리카 흑단과 포금 베이스를 점접촉으로 조합한 것으로, 개수가 늘어났지만 상승의 힘감이 높아져 음악이 더욱 생생하게 들린다. 우드 베이스의 피치카토가 두께감을 더하고, 킥 드럼도 탁하지 않게 가라앉는다. 아카펠라는 여운이 더욱 길어지고, 목소리의 호흡과 표정이 더욱 선명해진 것도 눈에 띈다.
*Audio Access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