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놀라운 사운드
혁신적인 푸시풀 디자인의 진공관 앰프
Q-tron의 OTL(Output Transformer Less) 앰프는 다른 진공관 앰프에 비해 더 선명하고 확장된 음질을 제공합니다. 일반 진공관 앰프에 필요한 출력 트랜스포머를 제거함으로써 트랜스포머가 유발하는 왜곡과 주파수 특성의 제한을 피하고 소리의 투명도와 응답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푸시풀 배치로 출력단을 구성하고, 트랜스포머 없이 낮은 임피던스를 실현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한 Futterman 회로로 낮은 출력 임피던스와 뛰어난 밸런스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노이즈를 100dBA 이하로 억제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과도한 피드백 없이 매우 낮은 왜곡을 달성하는 설계가 특징입니다. 또한, 진공관 사용을 최소화하여 신뢰성이 높고 수명이 긴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모든 부품은 스웨덴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 고품질 부품을 사용하여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성능을 유지합니다.
독특한 드라이버 회로로 다른 OTL 앰프에 비해 왜곡을 10분의 1로 줄인 PA12는 각 채널에 2개의 6C33C 진공관을 장착한 OTL 앰프입니다. 이 독자적인 드라이버 회로로 25W의 출력이 가능하며, 10W 출력 시에도 왜곡률이 0.1% 미만으로 진공관 앰프로서는 매우 우수한 수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1W 시 왜곡률은 0.01%로 더욱 낮으며, 액티브 노이즈 리덕션 기술을 통해 햄과 노이즈도 매우 낮게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 앰프는 대부분 대형 PCB에 제작되었지만, 중요한 부품은 포인트 투 포인트(PtP)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5kV를 견딜 수 있는 세라믹 솔더 지지대가 사용되었고, 섀시는 10mm 두께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기계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진동으로 인한 노이즈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진동으로 인한 소음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진공관 | 6C33C x4, 6H2n-EB x5, 6C33C x4, 6H2n-EB x5 6H6Pi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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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25W(8Ω, 왜곡률 1% 미만), 20W(4Ω, 왜곡률 1% 미만) |
왜곡률 1kHz | 1W시 < 0.01%, 10W시< 0.1% |
주파수 특성 | 5 ~ 100kHz / - 1dB |
전력 대역폭 | 10 ~ 100kHz/ - 1dB |
상승 시간 | 0.5μs(마이크로초) |
햄과 노이즈 | < -100dBA |
출력 임피던스 | <0.5Ω 또는 1.5Ω |
입력 감도 | <2.5V(최대 출력 시) |
입력 단자 | RCA 포노 + XLR |
사이즈 | 430 x 240 x 400 mm, (W x H x D) |
무게 | 21kg |
Q-tron PA-12는 OTL 앰프의 가능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푸시풀 설계의 진공관 앰프입니다. 역위상 Futterman 회로에 더해 독자적인 왜곡 및 노이즈 제거 회로를 채택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순수하고 투명한 사운드를 실현했습니다. 이는 클래스 A 앰프에 필적하는 음질을 제공하며, 그 영역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PA-12의 매력은 6C33C 파워트리오드의 본질을 이끌어내어 고역은 생동감 넘치는 선명함으로 빛나고, 저역은 매우 정확한 피치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강력하게 표현되는 등 뛰어난 질감의 순도와 풍부한 음색에 있습니다. 기존 진공관 앰프와 달리 크로스오버 왜곡 문제를 피하고 깊이 있는 음장과 입체적인 음상을 제공합니다.
PA-12의 또 다른 특징은 트랜지언트(순간적인 음의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와 고역의 섬세함입니다. 신호 경로에 DC 차단 커패시터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디테일이 완벽하게 제어된 상태로 재현됩니다. 덕분에 베이스 라인도 매우 명료하고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음악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포착하고, 어떤 녹음이라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분해하여 청취자에게 감동을 주는 동시에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PA-12는 노이즈 플로어가 매우 낮고 저역의 디테일을 매우 정확하게 재현하는 진정한 레퍼런스급 앰프로서, 음악의 본질을 포착하고 투명도, 선명도 및 디테일을 재현합니다. 음악의 본질을 포착하여 투명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2차 및 3차 고조파 왜곡을 제거합니다.
Q-tron PA-12는 진공관 앰프의 순수한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최고의 솔리드 스테이트 설계와 동등한 투명도와 해상도를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며, 25W/채널의 출력이 적합한 시스템이라면 이 앰프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OTL 기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여 오디오 파일들이 원하는 음악성과 정확성을 제공합니다. 청취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디오Enjoy The Music' 참조
본 기기는 11개의 진공관(6H6Pi x2, 6H2n-EB x5, 6C33C x4)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어처 관은 대체로 12BH7A와 12AX7에 가까운 구형이다. 출력관은 원래 레귤레이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크기가 매우 크다. 머리의 모서리가 3개나 된다. 전면 패널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1.5초 후 릴레이가 가볍게 딸깍 소리를 내며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의 전류가 서서히 상승하고, 90초 후 두 번째 딸깍 소리가 들리며 플레이트 전압이 추가된다. 45초가 더 지나면 스피커의 단락이 해제되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 비로소 스위치의 테두리가 녹색으로 점등되며, DC 누설도 모니터링하여 소중한 스피커를 보호한다.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 전원을 켜면 보호 회로가 작동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래 6C33C가 사양상 안정화되는 데 10분 정도 걸리는 구형이기 때문에 소리가 안정화되려면 30분 이상은 걸릴 것이다. 청음한 소리는 놀라울 정도였다. 클래식이든 재즈든 리얼한 느낌이 대단하다. 어떤 소리가 울려도 과도기가 있는 부분에서도 안정적이다. 중저역의 음의 부풀어 오름도 적당하고 기분 좋게 퍼져나가는 느낌도 좋다. 또한 어려운 기타, 샤미센 등의 튕기는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 것, 트럼펫의 고역도 인상적이었다. 이는 라이즈 타임이 0.5마이크로초인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소리는 정밀하지만, 프로 스튜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모니터적인 소리가 아니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청음에 사용한 것은 효율이 100dB로 높은 아르텍의 발렌시아를 사용했다. 지금까지 야마하의 B1, 매킨토시의 MC240을 시작으로 수많은 앰프로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이번 Q-Tron으로 들려준 소리는 지금까지의 소리 중 가장 좋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그만큼 궁합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저능률에 임피던스도 절반인 TAD의 ME(1능률은 4옴 환산 82dB)로 들었을 때는 그 정도의 행복감은 얻지 못했다. 물론 음악 재생에 좋은 파워앰프인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이 OTL 앰프의 출력은 25W이기 때문에 저능률 스피커에서 울리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90dB 이상의 스피커라면 충분한 음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입력은 밸런스, 언밸런스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좋은 앰프는 이런 것이겠지'라는 기성 관념을 멋지게 깨뜨려준 앰프였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아직 더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라디오 기술』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