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일부 사양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앰프를 구성하는 부품에 리드선이 없는 표면 실장 부품을 전면적으로 채용 출력은 스테레오에서 35W+35W, 모노의 BTL 사양에서는 100W의 출력이 가능
4개의 새로운 HBFBC 회로를 탑재했습니다.
AMP-5521입니다 MK4는 SATRI-IC에 더하여, 손에 넣을 수 없게 된 J-FET 대신에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의 사용, 온도 보상한 정전류 바이어스 회로, 출력단의 바이어스 분리 회로, 지금까지 4분 걸렸던 바이어스 설정 시간을 30초 이내로 하는 바이어스 터보 회로, 그리고 대부분의 부품을 표면 실장 부품으로 했습니다.
부품 수는 350점을 넘어섰다.
출력은 스테레오에서 35W + 35W, 모노 BTL 사양에서는 100W의 출력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앰프를 구성하는 부품에 리드선이 없는 표면실장부품을 전면적으로 채용하여 기존의 리드선 부품을 사용한 앰프에 비해 50배 정도의 고정밀도의 앰프를 실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리드선을 없앰으로써 그 채색을 없애고,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부품을 싣는 인쇄 기판의 설계 방법을 재검토했습니다. 리드선과 마찬가지로 색칠을 하는 프린트 패턴의 배선 길이를 1/4 이하로,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하여 고정밀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회로도 많이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바이어스 전류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4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AMP-5521에서는 그것을 10초 이하로 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SATRI 스피커와의 조합에서는 눈앞에 플레이어가 있는 것 같은 리얼한 재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SATRI-IC의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최대 출력을 35W로.
이 앰프의 특징은 회로의 정밀도가 높다는 것, 드리프트는 10마이크로V대로 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어스 회로에 사용하는 정전류원을 CRD에서 온도보상된 정전류회로로 변경한 것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PCB상의 부품을 표면실장부품으로 했기 때문에 인덕턴스나 부유용량이 감소하고 음악신호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극단적으로 적어졌습니다. 덕분에 음악에 부수음이 올라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BTL 모드는 훌륭합니다.
노멀 모드에서의 최대 출력은 35W였지만 BTL 모드에서는 97W로 되어 있고, 왜곡률이 노멀 모드에 비하면 한 자릿수 낮습니다. 왜곡률을 마이너스 귀환으로 낮출 수 없는 무귀환 SATRI 앰프에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BTL로 하는 것도 선택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BTL 모드의 강력한 사운드는 매력적입니다.
최대 출력 | 4 ⁇ 부하/10% 왜곡률: 54W 8 ⁇ 부하/1% 왜곡률: 35W: BTL mode: 97W 4 ⁇ 부하/10% 왜곡률r: 44.3W 8 ⁇ 부하/1% 왜곡률: 2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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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특성 | 8 ⁇ /1W; 20Hz:0dB, 20kHz:0dB, 50kHz:-0.6dB, 100kHz:-6.29dB 8 ⁇ /10W; 20Hz:0dB, 20kHz:0dB, 50kHz:-0.7dB, 100kHz: -6.4dB |
S/N 보다 | VR max: -100dB, VR min: -127dB |
치수 | 350(W)x130(H)x400(D)mm |
중량 | 7.5킬로그램 |
*스테레오와 BTL의 전환은 앰프 기판의 제조시에 설정하므로, 고객이 사양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SATRI 앰프의 특징은 부정 귀환을 곱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 특성이 뛰어나고 시간 축의 왜곡이 적은 것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AMP-5521의 10kHz 방형파 특성입니다.
위쪽이 입력이고 아래쪽이 출력이며, 부하 저항은 8 ⁇ 입니다.
이처럼 전혀 파형의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이렇게 녹음의 정보를 모로로 재현하는 앰프는 없다
SATRI 앰프의 특징은 VR을 낮추면 노이즈가 줄어들기 때문에 VR을 낮추면 S/N이 27dB 향상되고 출력에 따라 대역폭의 변화가 적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핀포인트의 정위가 기분 좋다. 구하기 힘들어진 2개의 J-FET 대신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12개와 온도보상 정전류회로로 구성된 버퍼회로의 특징일 수 있다. 정확도는 이번 회로가 훨씬 뛰어나다.
AMP-5521은 확장성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스피커 사용폭을 보다 넓힐 수 있으며 무단연속 가변저항볼륨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23단 무유도 권선저항 아테네이터 버전 등의 업 버전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DAC나 그 외의 소스 기기로부터의 직결도 가능하지만, 동사의 프리앰프와 페어 매칭을 실시했을 경우와 음질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R코어 트랜스를 사용한 리니어 방식의 AMP-5521은, 채널마다 2개의 출력을 사용하고, 35W의 출력을 얻고 있다. 게인을 9시로 설정하면 일반적인 솔리드 스테이트 앰프의 음량은 약 100∼150W가 된다.모노 앰프 버전은 97W 출력이며 출력비도 빠르게 확대돼 일반 선형증폭으로는 느낄 수 없고 출력은 많은 볼륨을 소비하지 않는다. 바쿤 앰프의 비주얼은 시스템 전체를 구성했을 때 고유의 매력을 발휘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인데, 이전 버전의 제품에 비해 소리가 더욱 민첩해졌고 드라이브도 비교할 수 없다. 위상 특성도 매우 양호하고, 전체적인 신선도와 자극에 의해 스트로크가 간단하고 자연스러워져, "리얼"이 됩니다.빠른 비트도 대편성에서도 안정감이 있는 순도 높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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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처럼 투명한 재생음의 세계. 5521을 듣는 순간 '역시 사토리 회로답다, 역시 박음질 앰프답다'고 생각했다. 재생음이 하나같이 샘물처럼 맑고 투명하고 깨끗했던 것. 일체 왜곡이나 착색이 없고 리니어에 증폭이 이뤄지고 있어 시간 지연도 없다. 이러한 순수한 재생의 주역은 역시 SATRI-IC가 새트리 회로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력을 제한한 것, 그리고 백쿤 증폭의 불문율이기도 한 "논네거티브 피드백"이다.
5521의 특징은 '핀포인트 정위감'이다. 두 스피커에서 소리가 순식간에 터져나와 성큼성큼 중앙으로 모이면 섬세한 음상이 핀포인트로 연결돼 모습이 압권이다. 처음부터 소리가 두 스피커 중앙에 놓인 5521 상판 위에서 춤추는 듯하다. 결국 정위감이 좋다는 얘기인데 과연 5521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고정 바이어스 전류의 공급은 백쿤 앰프가 초정밀 재생이 가능하게 되는 중요한 팩터다. 일반적인 바이어스 회로에서는 출력 트랜지스터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바이어스 전류를 제어하므로 전원전압이 상승하면 바이어스 전류는 감소시키고 출력 트랜지스터의 온도가 내려가면 바이어스 전류를 증가시킨다. 이렇게 하면 바이어스 전류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전체 동작도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에 비해 백쿤 앰프는 변동률 10만분의 1 수준으로 바이어스 전류를 고정해서 공급한다. 이는 결국 정확한 증폭재생을 가능하게 해 핀포인트 이미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35W가 믿을 수 없는 여유로운 구동력. 5521을 모니터하면서 새삼 느낀 것은 백운앰프가 묘하게 진공관 앰프를 닮았다는 것이다.7511A 이 출력 15W라는 수치가 빛바랠 정도로 KT150 2발을 푸시풀로 구동하는 느낌이라면 5521은 300B와 직열 3극관 2발을 병렬 싱글로 구동하는 느낌이다. 스피커를 밀어내는 쪽은 오히려 7511, 스피커를 여유롭게 쓰다듬는 쪽은 5521이다. 7511에서는 푸시풀 진공관 특유의 호방한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이 5521에서 패러렐 싱글로 구성된 직열 3극관 특유의 넉넉한 출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5521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역시 35W라는 출력이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뛰어난 구동력과 볼륨을 낮췄을 때 더욱 빛나는 대역 밸런스와 신호 대 잡음비(SNR)이다.
빌 에번스의 앨범 ⁇ My Foolish Heart ⁇ 에서 기침을 하는 관객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재즈 클럽의 공간감이 더 쉽게 느껴진다. 볼륨을 올렸을 때 SNR의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전류 시스템의 정적성이 매우 높은 것 같다. 관객의 속삭임까지 다 잡아냈다. Debby(Take 2)에서는 양쪽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중앙에 홀로그래픽으로 모이는 느낌이다.베이스와 피아노의 높낮이 차이가 장난이 아니다.베이스 현을 건드리는 마찰음이나 연주 테크닉이 생생하게 들린다.각 악기음의 전진이나 후퇴감이 굉장하다. '깊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빌 에번스의 피아노는 선명하고 날카롭다.
브라이언 브롬버그(Brian Bromberg)의 ⁇ Come Together ⁇ (Wood 앨범) - 300년이라는 우드 베이스의 질감과 파악하는 방법이 경이롭다. 비틀스의 멜로디를 4개의 베이스라인으로 연주하려면 손가락을 꼽아야 하듯, 이 기세와 에너지는 그대로 느껴진다. 태핑, 클리핑, 핑거링... 교회에서 복음의 손 ⁇ 처럼 넘쳐난다. 소리의 표정이나 질감이 하나하나 포착되고 있는, 그것도 무대 중앙, 완전 핀 포인트로, 실물 크기로...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와 아다 마이니치 쇼샤코프 비치 비올라소나타(DG) - 에너지와 공간에 압도되어 본격적으로 소리의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정면의 벽은 마침내 사라지기 시작했고 스피커도 사라졌다. 악기와 음색은 더욱 입체적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비올라는 위에 있고 피아노는 아래에 있다. 그러나 따로따로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정교하게 짜여져 있다. 직조의 질감은 정밀하게 느껴진다.7분 30초 비올라의 고음 파트는 상당한 에너지 감각이다. 전송, 위력, 고프로필, 위엄, 백색, 야만, 생... 많은 이미지에서 말이 터져 나온다. 이때부터 비올라 주자는 숨을 쉰다. 이것은 연주자가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2:28에 아슈케나지가 페달에서 발을 떼는 소리까지 수록되어 있다.
신호에서 바이어스 전류를 완전히 제거한 것도,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해 리드선에 기인하는 각종 저항값을 없앤 것도 음악 신호의 순수하고 정밀한 재생으로 이어졌다. 또 짜릿할 정도로 빠르고 시원하며 초고속, 초고정밀 증폭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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