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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oon Products AMP-5521 MK4 전력 증폭기

제품 코드 : 5521-1

Bakoon Products AMP-5521 MK4 전력 증폭기

정가 ¥889,200 円
정가 ¥889,200 円 할인가 ¥889,200 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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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방법
감쇠기 타입
전원 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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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일부 사양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앰프를 구성하는 부품에 리드선이 없는 표면 실장 부품을 전면 채용 출력은 스테레오 35W+35W, 모노의 BTL 사양은 100W 출력 가능

신설계 HBFBC 회로를 4기 탑재

제품 설명


AMP-5521 MK4는 HBFBC(하이브리드, FET, 버퍼, 회로) 4개를 탑재하여 기존 모델보다 더욱 높은 정밀도를 제공합니다.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J-FET 대신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사용, 온도 보상된 정전류 바이어스 회로, 출력단 바이어스 분리 회로, 기존 4분 걸리던 바이어스 설정 시간을 30초 이내로 단축하는 바이어스 터보 회로, 그리고 대부분의 부품을 표면 실장 부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부품 수는 350개를 넘어섰습니다.
출력은 스테레오로 35W+35W, 모노 BTL 사양으로 100W의 출력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앰프를 구성하는 부품에 리드선이 없는 표면 실장 부품을 전면적으로 채용해 기존 리드선 부품을 사용한 앰프에 비해 50배 정도 높은 정밀도의 앰프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리드선이 있으면 그 재질과 성질에 따라 소리에 색이 묻어나게 됩니다. 리드선을 없앰으로써 그 착색도 없앴고,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함에 있어 부품을 실장하는 프린트 기판의 설계 방법을 재검토했습니다. 리드선처럼 색을 입히는 프린트 패턴의 배선 길이를 1/4 이하로 줄이고,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고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회로도 많이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바이어스 전류가 안정화되기까지 4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AMP-5521에서는 10초 이내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으며, SATRI 스피커와 함께 사용하면 눈앞에 플레이어가 있는 듯한 실감나는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SATRI-IC의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최대 출력을 35W로 낮췄다.
이 앰프의 특징은 회로의 정밀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드리프트는 10마이크로V대로 안정적이다.
바이어스 회로에 사용하는 정전류 소스를 CRD에서 온도 보상 정전류 회로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
또한, PCB에 탑재되는 부품을 표면 실장 부품으로 바꿨기 때문에 인덕턴스나 부동 정전 용량이 줄어들어 음악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극히 적어졌다. 덕분에 음악에 부수적인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리얼한 소리.


BTL 모드는 훌륭하다

노멀 모드의 최대 출력은 35W였지만 BTL 모드에서는 97W가 나옵니다. 또한, 왜곡률이 노멀 모드에 비해 한 자리 수로 낮아졌습니다. 왜곡률을 마이너스 피드백으로 낮출 수 없는 무귀환 SATRI 앰프에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BTL로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할 수 있으며, BTL 모드의 강력한 사운드는 매력적입니다.
사양
최대 출력 4Ω 부하/10% 왜곡률: 54W 8Ω 부하/1% 왜곡률: 35W: BTL mode: 97W 4Ω 부하/10% 왜곡률 r: 44.3W 8Ω 부하/1% 왜곡률: 28W
주파수 특성 8Ω/1W; 20Hz:0dB, 20kHz:0dB, 50kHz:-0.6dB, 100kHz:-6.29dB 8Ω/10W; 20Hz:0dB, 20kHz:0dB, 50kHz:-0.7dB, 100kHz: -6.4dB
S/N 비율 VR 최대: -100dB, VR 최소: -127dB
치수 350(W)x130(H)x400(D)mm
무게 7.5Kg

*스테레오와 BTL의 전환은 앰프 기판 제조 시 설정되므로 고객이 사양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SATRI 앰프의 특징은 부귀환을 걸지 않기 때문에 과도특성이 우수하고, 시간축의 왜곡이 적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AMP-5521의 10kHz 구형파 특성입니다.
위가 입력이고 아래가 출력이며, 부하 저항은 8Ω입니다.
이렇게 파형에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만큼 레코딩의 정보를 그대로 재현하는 앰프는 없다!

공간 표현까지 신경 쓴 녹음을 들으면 깊이감이 확연히 느껴진다"며 "SATRI 앰프의 특징으로 VR을 낮추면 노이즈가 줄어들기 때문에 VR을 낮추면 S/N이 27db 향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출력에 따른 대역 변화가 적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핀포인트의 정위감이 좋다.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된 2개의 J-FET 대신 12개의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와 온도 보상된 정전류 회로로 구성된 버퍼 회로의 특징일 수도 있다. 정확도는 이번 회로가 훨씬 우수하다.

Review
AMP-5521은 확장성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스피커 사용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무단 연속 가변 저항 볼륨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23단 무유도 권선 저항 감쇠기 버전 등 업그레이드 버전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DAC나 기타 소스기기에서 직접 연결도 가능하지만, 동사의 프리앰프와 페어 매칭을 했을 때와 음질적 차이가 존재함은 물론이다. R코어 트랜스포머를 사용한 리니어 방식의 AMP-5521은 채널당 2개의 출력을 사용해 35W의 출력을 얻는다. 게인을 9시로 설정하면 일반적인 솔리드 스테이트 앰프의 음량은 약 100~150W가 된다. 모노 앰프 버전은 97W 출력이다. 출력비도 빠르게 확대되어 일반적인 선형 증폭에서는 느낄 수 없으며, 출력은 많은 볼륨을 소비하지 않는다. 바쿤 앰프의 비주얼은 시스템 전체를 구성했을 때 고유의 매력을 발휘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전 버전의 제품에 비해 사운드가 더 민첩해졌고, 드라이브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위상 특성도 매우 좋으며, 전체적인 신선함과 자극으로 인해 스트로크가 쉽고 자연스러우며 '현실적'이다. 빠른 비트와 큰 편성에서도 안정감 있는 순도 높은 음질을 들려준다.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샘물처럼 투명한 재생음의 세계, 5521을 듣는 순간 '역시 사토리 회로답고, 역시 바쿤 앰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생음이 하나같이 샘물처럼 맑고 투명하고 깨끗했다. 일체의 왜곡이나 착색이 없고, 선형적으로 증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간 지연도 없다. 이러한 순수한 재생의 주역은 역시 SATRI-IC와 사토리 회로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력을 제한한 것, 그리고 바쿤 증폭의 불문율이기도 한 '논네거티브 피드백'이다.
5521의 특징은 '핀 포인트 정위감'이다. 두 스피커에서 소리가 순식간에 쏟아져 나와 중앙으로 모이면, 섬세한 음상이 핀포인트처럼 맺히는 모습이 압권이다. 처음부터 소리가 두 스피커의 중앙에 놓인 5521 상판 위에서 춤을 추는 듯하다. 결국 정위감이 좋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5521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고정 바이어스 전류의 공급은 바쿤 앰프가 초정밀 재생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다. 일반적인 바이어스 회로에서는 출력 트랜지스터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바이어스 전류를 제어하기 때문에 전원 전압이 상승하면 바이어스 전류를 감소시키고 출력 트랜지스터의 온도가 내려가면 바이어스 전류를 증가시킨다. 이렇게 하면 바이어스 전류는 항상 가변적이기 때문에 전체 동작도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바쿤 앰프는 바이어스 전류를 변동률 10만분의 1 수준으로 고정하여 공급한다. 이는 결국 정확한 증폭 재생을 가능케 해 핀포인트 이미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5521을 시청하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바쿤 앰프가 묘하게 진공관 앰프를 닮았다는 것이다. 7511A가 출력 15W라는 수치가 무색할 정도로 KT150 2발을 푸시풀로 구동하는 느낌이었다면, 5521은 300B와 직열 3극관 2발을 병렬 싱글로 구동하는 느낌이다. 스피커를 밀어붙이는 쪽은 오히려 7511, 스피커를 여유 있게 쓰다듬어주는 쪽은 5521이다. 7511에서는 푸시풀 진공관 특유의 호방한 스피커 구동력이, 5521에서는 병렬 싱글로 구성된 직열 3극관 특유의 여유로운 출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느껴지는데, 5521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역시 35W라는 출력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뛰어난 출력이다. 구동력과 볼륨을 낮췄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대역 밸런스와 신호대잡음비(SNR)이다.
빌 에반스의 앨범 - 'My Foolish Heart'에서 기침을 하는 관객이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분명히 소리의 입자가 커지고 단단해졌다. 드럼의 심벌즈 터치는 더 강력해졌고, 이미지가 더 넓어졌다. 리듬감도 더 살아났다. 재즈 클럽의 공간감이 더 쉽게 느껴진다. 볼륨을 올렸을 때 SNR의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현재 시스템의 정숙성이 매우 높은 것 같다. 관객들의 속삭임 소리까지 모두 잡아낸다. 'Waltz For Debby(Take2)'에서는 양쪽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중앙에 홀로그램으로 모이는 느낌이다. 베이스와 피아노의 고저차가 장난이 아니다. 베이스 현을 건드리는 마찰음과 연주 테크닉이 생생하게 들린다. 각 악기 소리의 전진과 후퇴감이 대단하다. '깊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빌 에반스의 피아노는 선명하고 날카롭다.
브라이언 블롬버그의 'Come Together'(Wood 앨범) - 300년이라는 우드 베이스의 질감과 포착이 경이롭다. 그야말로 강력한 저음이 쏟아져 나온다. 실물 크기의 베이스다. 비틀즈의 멜로디를 4개의 베이스 현으로 연주하려면 손가락을 세어야 할 것 같다. 이 기세와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두드리기, 클리핑, 핑거링.... 마치 교회에서 복음의 손뼉을 치는 것처럼 넘쳐난다. 소리의 표정과 질감이 하나하나 포착되고, 그것도 무대 중앙에서, 완벽하게 핀 포인트에서, 실물 크기로...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와 아다 마이닉 쇼샤코프 비치 비올라 소나타(DG) - 에너지와 공간에 압도당한다. 본격적인 소리의 샤워가 시작되었다. 전면의 벽은 마침내 사라지기 시작했고, 스피커도 사라졌다. 악기와 음색은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전체적으로 비올라는 위에, 피아노는 아래에 있다. 하지만 따로따로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정교하게 짜여져 있다. 7분 30초 비올라의 고음 파트는 상당한 에너지감이 느껴지는데, 그 짜임새가 정교하게 느껴진다. 색채감이 빛난다. 전이, 위력, 고음, 위엄, 백색, 야만, 생동감.... .... 많은 이미지에서 단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시점부터 비올라 연주자는 숨을 죽인다. 이는 연주자가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2:28에서 아슈케나지가 페달에서 발을 떼는 소리까지 녹음되어 있다.
신호 전류에서 바이어스 전류를 완전히 제거한 것도, 표면 실장 부품을 사용해 리드선으로 인한 각종 저항값을 없앤 것도 음악 신호의 순수하고 정밀한 재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맞다. 바쿤 앰프는 일체의 왜곡이나 착색도 없고, 시간 지연도 없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투명한 재생음의 세계다. 또한, 통쾌할 정도로 빠르고 시원하고 초고속, 초고속, 초정밀 증폭의 세계다.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