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い音質でレコード聴いてみませんか? 

좋은 음질로 음반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레코드판이란?


몇 년 전부터 조금씩 레코드 열풍이 되살아나고 있네요.
소니나 데논에서 새로운 레코드 플레이어를 출시하고, 레코드판을 내놓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시 레코드를 들어볼까 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레코드판 인스타그래머가 유행인데, 이것도 레코드판 자켓 구매로 이어지네요!



CD로 음악을 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CD 음원을 컴퓨터나 스마트폰,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등에 담아 듣는 분들이 더 많으시죠? 현재 통계에 따르면 음악 청취자의 80% 이상이 음악을 다운로드하거나 WiFi를 이용한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음반은커녕 CD조차 모르는 10대 아이들도 있고, CD의 존재를 처음 알고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다는 거짓말 같은 진솔한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웃음).

반면, 음악을 듣기까지 마치 의식처럼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음반의 존재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계기로 큰 자켓과 가사 카드를 보면서 듣는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것에 비해 그 수고와 '이제 들어야지'라는 마음가짐과 셋업 작업을 하고 듣는 만큼 만족도가 높고 그 매력을 재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신보 레코드의 수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중고품이라면 수백 엔의 저렴한 것부터 고가에 거래되는 희귀한 것까지 다양한 레코드를 전문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수십 년 전에 녹음된 오래된 음악을 당시의 레코드로 들을 수 있으며, 50년대, 60년대의 풀 컬러 재킷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 자켓도 현재에는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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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면에서 레코드와 CD를 비교해 보면, 레코드는 이론적으로 마이크에 잡힌 원음의 모든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녹음할 수 있습니다. 반면 CD는 레코드가 가지고 있는 노이즈와 회전 불균일 등의 단점을 없앤 획기적인 매체입니다. 반면 CD의 재생 주파수 특성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인 20Hz~20kHz까지만 수록되어 있고, 게다가 CD는 원본 음원을 디지털로 변환할 때 음원 데이터를 한 장의 디스크에 담기 위해 상당히 대충 디지털로 변환하기 때문에 정보의 결손이 발생한다. 음의 파형으로 보면 들쭉날쭉한 곡선으로 되어 있는데, 레코드는 이 음의 파형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매끄러운 파형으로 되어 있어 정보의 손실이 없어 레코드의 아날로그 사운드가 CD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D는 재생 주파수 대역 이외의 소리는 애초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잘게 잘려나가는 반면, 레코드는 완만하게 감쇠하기 때문에 들을 수 없더라도 오감으로는 부자연스럽지 않고 매우 자연스러운 청각이라는 점도 레코드가 뛰어난 점입니다.
또한 같은 음원이라도 CD와 음반은 다이내믹 레인지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마스터링은 각각 따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CD는 소리의 윤곽을 뚜렷하고 선명하게 한 디지털 특유의 선명한 음에, 큰 소리로 들으면 왜곡되기 쉬운 음반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을 들을 수 있도록 마스터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보급된 하이 레졸루션 음원은 넓은 주파수 대역과 방대한 음악 정보량으로 들쭉날쭉한 디지털의 파형을 최대한 매끄러운 아날로그의 파형에 가깝게 만드는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음반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
CD는 규격상 20kHz 이상의 고음은 잘려나가지만, 그에 비해 하이레졸루션 음원은 40kHz 이상의 음이 기록되어 있고, 샘플링 레이트(1초에 얼마나 많은 음성 데이터를 매끄럽게 처리하느냐)도 CD의 44.1kHz에서 하이레졸루션은 그 두 배 이상인 96kHz로 세밀하게 처리됩니다. 코렐라로 인해 CD에 비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리, 부드럽고 세세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표현력이 풍부하게 재현되기 때문에 청감상 음반에 상당히 가깝게 느껴진다.
위의 내용을 사진에 대입하면, 필름사진(레코드)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입자 하나하나가 매우 세밀하고 입자성이 뛰어나 매우 매끄럽고, 초기 디지털 카메라나 사진기(CD)는 해상도(입자성)가 매우 낮아 사진이 잘 나오지 않고,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고해상도)는 해상도가 매우 높아 거의 필름사진과 다름없습니다. 매우 높아서 거의 필름사진과 다를 바 없는 아주 예쁜 사진이 되는 것과 같네요.

사진이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 조명에 따라,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 앱에 따라 사진의 완성도가 크게 좌우되는 것처럼 레코드도 레코드 플레이어의 카트리지(레코드 바늘)를 포함한 주변 액세서리와 레코드 플레이어에서 소리를 내기 위한 포노이퀄라이저 앰프에 따라 재생음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기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날로그 음악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카트리지


레코드는 레코드판의 홈에 바늘을 떨어뜨려 홈에 기록된 소리를 픽업하는 것인데, 그 소리를 픽업하는 레코드 카트리지(레코드 바늘)에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것부터 눈부시게 비싼 것까지 다양한 레코드 카트리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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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는 크게 MM형과 MC형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MM형은 공식적으로 Moving Magnet(무빙 마그넷) 방식, MC형은 Moving Coil(무빙 코일) 방식이라고 한다. 둘의 차이는 레코드 바늘이 판독을 위해 사용하는 발전 방식이다. 바늘 끝이 포착하는 것은 레코드에 새겨진 기계적인 진동입니다. 그 포착 방식의 차이로 자석이 움직여 포착하는 것이 MM형, 코일이 움직여 포착하는 것이 MC형입니다. 또한 각각의 방식에 따라 제품마다 소리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입문용 카트리지로 적합한 것은 MM형입니다. 출력이 높기 때문에 앰프에 포노 입력이 있다면 레코드 단자를 연결해 바로 레코드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MC형은 MM형보다 응답이 좋고 음역대가 넓고 소리는 더 다채롭지만, 작은 카트리지 안에 코일을 넣는 복잡한 구조로 출력이 약하고 승압 트랜스포머 등을 사용하는 등 사용 방법도 한 단계 위급인 카트리지가 많습니다.
카트리지 페이지는 여기
https://www.exclusive-audio.jp/shop/products/list.php?category_id=27


MC 승압트랜스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exclusive-audio.jp/shop/products/list.php?category_id=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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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쉘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지지하는 부품에 헤드쉘이 있습니다. 이 헤드쉘도 나무, 금속, 카본 등 재질과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도 다양합니다. 주로 울림과 진동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카트리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외형도 즐길 수 있어 추천할 만한 부품입니다.


헤드쉘 페이지는 이쪽
https://www.exclusive-audio.jp/shop/products/list.php?category_i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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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선


리드선은 카트리지에서 헤드쉘을 통해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짧은 4개의 선재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은이나 금과 같은 귀금속을 사용한 것부터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선재를 사용한 것까지 취향에 맞는 음악 장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리드가 있습니다.


리드선 페이지는 여기
https://www.exclusive-audio.jp/shop/products/list.php?category_id=66



레코드 감상의 즐거움은 듣는 음악 장르에 따라 카트리지, 헤드쉘, 리드선을 달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은 디지털 음원에는 없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코드는 소리를 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디지털 음원보다 천천히 음악과 마주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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